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관리자 2017.05.08 10:50 조회 수 : 179
김주영 기자
입력 : 2017-05-08 03:00:00 수정 : 2017-05-08 03:00:00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역대 최고인 76.2%까지 올라간다. 그만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위주의 정시모집 비중은 줄어든다.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86.2%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내신 성적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진 셈이다. 수시에 3학년 1학기 내신까지만 반영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고2 학생들에겐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 내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등 5번의 시험밖에 남지 않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 간의 입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내년 대입에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 만약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이나 논술고사에 초점을 맞춰 준비해야 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과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의 도움으로 2019학년도 대입 전략을 정리해봤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